
긴박하게 진행되어가는 초반부와 중반부에선 내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깜빡깜빡할정도였는데, 후반부는 너무나도 시시하게 끝난..... 그런 영화로 노마한텐 기억된다.
웅아~ 내게도 비타민35%를 주세요~~네에~~
예수의 열두 제자와 같은 이름과 같은 직업을 가진 자들이 차례로 죽어간다!
다음달 1일 개봉하는 '크림슨 리버2: 요한 계시록의 천사들'(감독 올리비에 다한, 수입 쇼이스트)에서 살인 사건의 단서는 예수 열두 제자와 동일한 이름, 직업을 가지고 있다.
'크림슨 리버2: 요한 계시록의 천사들'은 유서 깊은 수도원의 십자가에서 피가 흘러내리면서 연이어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피해자들의 사체는 십자가 모양으로 발견되며, 의미를 알 수 없는 기호를 남겨 사건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영화는 1편에 이어 다시 모습을 드러낸 연쇄살인 사건 전문가 니먼 형사(장 르노 분)가 긴급 투입된다. 그는 예수의 열두 제자와 동일한 이름, 직업을 가진 세관원 마테오, 목수 토마스, 동업자였던 유다와 시몬 등이 살해된다는 사실을 알고, 의문의 코드를 해독하기 위해 종교 전문가 메리 형사(까미유 나타 분)와 함께 수사한다.
이 두 사람은 예수와 그의 열두 제자가 등장하는 성화 '최후의 만찬'을 재현한 사진을 찾게 되면서 미로같이 얽혀 있던 사건에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간다.
때문에, 관객은 니먼 형사와 메리 형사가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에 함께 동화되어, 성화 '최후의 만찬' 속에 숨겨진 단서와 살인 사건의 동기를 추리하는 재미를 제공받는다.
'크림슨 리버2'는 알프스를 배경으로 미스터리 한 사건을 풀어간 1편에 이어, 성서 속 미스터리 한 사건과 역동적인 액션까지 가미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는 프랑스의 흥행 감독 겸 제작자인 뤽 베송과 장 르노가 '레옹'(1994)이후 10년 만에 다시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미로움을 제공한다. 개봉 9월 1일. (뉴스지=이익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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