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2일 월요일

내가 아는 밤삼킨별님...

언제였드라...몇년전이었던거 같은데...
폰포디라는 커뮤니티에서 열씸히 활동할 때, '처음인사드립니다.'며 들어오셨던 밤삼킨별님...
지금은 너무 유명하신 분이라 아는척하기가 사실 좀 부끄럽지만, 그 분 책도 내시고, 단어놀이도 잘하시고...네이버스킨에 싸이스킨까지 만드시는 분이되셨다.

그전에 좀 더 친한척 해둘껄..하는 아쉬움...
참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항상 지금에 충실해야한다는 말을 남들한테 나. 하면서도 나는 그러지 못했던거 같다.

앞으론 잘 해야지... [예전에 받아둔 밤삼킨별님의 그림을 같이 올리며...]

댓글 2개:

  1. 대박 귀여운 토깽이~ 역시 토끼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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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jumuk - 2005/12/12 23:41
    진묵씨..방가방가..

    요즘 잘 지내시죠? 무쟈게 보구싶네..

    술만 같이 마시믄 금상첨환디...ㅎㅎㅎ 자주 놀러오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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