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최고의 컴퓨터만을 팔아왔었다 자부하며 살았었는데, 컴퓨터조립업 사업자를 그만둔지 언~2년반.
요즘 나오는 부품들이 뭐가 뭔지...한참을 헤메고... ㅡ...ㅡ
CPU검색만 몇 시간, 메인보드검색만 몇 시간...그래픽카드검색만 또 몇 시간...
결국 이렇게 주문한 컴퓨터가 또 최고의 성능을 내리라... 생각을 하며 주문을 넣었다.
이제껏 내 손을 거쳐간 수많은 컴퓨터들 속에 또 하나의 컴퓨터가 되겠지.....
그래 그렇게들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일임을 다 하며, 퇴물(?)이 되는 그 순간까지 모두들 힘들내자.
그러고 보니 아직 출고를 해 주지도 않고 이런 망말(言)을 하네..ㅎㅎ
낼이면 도착할, 수 시간의 검토 끝에 합본될 하드웨어들이다... 잘 써야돼 태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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